준비는 마치고.. 또 몇개는 시험삼아 만들어 보기도 하였지만, 본격적으로 작업하려니 장소가 마땅치 않아..
날 조금 풀리면.. 동호인의 상계동 공작 공방이나, 섬에 들어가 작업하려고 계획중...
몰드 2종.. 위몰드는 1/8, 1/4, 3/8, 1/2, 3/4, 1온스.. 아래몰드는 3/8, 1/2. 5/8, 3/4, 1온스..
바늘은 이글크로우 Salt Water용 훅..
위 몰드는 Hook 목의 각이 90도인것을 쓰고, 아래는 훅목의 각도가 45도인것과 90도인것을 같이 쓸수있음..
아래 몰드 바늘중 가운데 3/0호와 4/0호는 훅목의 각도가 45도인것..
(훅목의 각이 45도인 훅은은 목의 각이 다르고, 길이도 다소 짧고 바늘의 각도 더 깊어. 어느분은 여에 덜 걸린다는 견해도 있음.)
( 공히 몰드의 1/2 이상에는 트래블훅을 달수있도록 몰드를 변형했음.)
사진의 위아래는 같은 모양 몰드이나, 아래는 선상이나, 원도권에서 사용하려고 구한.. (1온스반, 2온스, 2온스반) 몰드.
지그헤드 훅과 트래블훅, 더블훅, 스플릿링, 눈..
(사용빈도가 많은 지그헤드훅 3/0호와 4/0호는 많은수량을 주문, 그러나 1/0, 2/0. 5/0호는 100개 포장 하나씩만 구입.)
납을 녹일때 사용할 개스토치, 스플릿링 작업용 플라이어, 스텐강선, 강선 작업용 공구, 납을 녹일 스텐용기, 납을 몰드에 부을 국자..
검은색의 작은용기과 국자세트는 낚시용 납작업전용이라, 납이 흘러내릴 홈이 있으나, 그외는 업소주방용이라 납이 흘러내릴 홈을 만들예정.
(아래 검은색국자는 중국집에서 볶음요리에 양념 등 넣을때 쓰는 국자, 손잡이와 용기가 일자로 되어있어 손잡이를 펼 필요 없을듯..)
지그헤드용 파우더 페인트 (위 네개는 형광, 아래 셋은 야광), 그리고 마를때 백화현상이 덜하다는 순간접착제 (지그에 눈 붙일때 사용)
올 시즌에 사용하려고, 해외 쇼핑몰에서 주문했던 글럽웜..
(주로 사용하는 글럽 중, 시중에서 구할수 없거나, 혹은 시중에 있어도 칼라를 구하기 어려운것들로만.)
일단, 몇개만 시험제작..
열린바다님의 수작품, 물고기 눈.(3D eye).. ( 빤짝이 접착지를 펀치로 잘라 붙이고, 눈동자 붙이고, 에폭시 한방울씩 쳐서 말리고)..
납은, 가능하면 작은 연괴로 적당량만 구하고 싶었지만..
청계천 등 비철금속 취급점을 찾아보니, 생각보다 가격이 너무 비싸고, 고물상에서 구하자니 납에 불순물이 많아. 아는분에게 부탁 했더니,
청계천이나 구로공단 취급점에 비해 가격은 1/5도 안되는데, 단 주문할수 있는 최소량이 100kg이라고..
어느분과 반씩 나누어 쓰려고 주문했는데, 그래도 엄청많네.. 저 두덩어리만으로도 한동안 청계천이나 고물상을 기웃거릴 일은 없을듯..
근데, 덩어리가 너무커서 하나가 28kg 납괴 네덩어리, 합이 112kg.. 저걸 잘라쓰거나, 녹여 쓰려면 힘좀 써야 하겠습니다..
'장비 Review'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아레 CI4 C2000PGS.. (0) | 2012.03.22 |
---|---|
무늬 에깅용 갸프.. (0) | 2011.10.10 |
두족류 에깅준비.. (0) | 2011.10.10 |
쓸모 있었던 에깅백 2종.. (0) | 2011.10.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