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이야기

명절연휴 전날, 오전장..

sufix 2015. 9. 25. 18:51

가족들이 내려와 명절담날인 말일에 올라간다니,  9월의 출조로는 마지막일듯..

 

어제는 오후 들물을..  오늘은 오전 날물을보러 왕복 이천냥짜리 가까운섬에 들어갑니다.     

 

 

 

 

 

 

 

 

 

 

 

 

 

 

 

중들물 이후, 배고프고 허리,무릎도 아프고.. 일찍 끝냅니다.   

 

 

일찍 접고 여유가 있어, 바닥에..  

( 귀찮아, 손질않고 냉동실에 넣으려니 비닐을 벗길수는 없고..  갑이 열한놈과 아래좌측 봉지는 쭈꾸미. )

 

 

육지로 나가는 선착장앞에서는 주로 문어,쭈꾸미 등을 필던데..  오늘은 할머니가 아침에 따셨다는 무화과가 있군요.

마침 달달한게 땡겼는데..  천냥에 두개나 주십니다. 

 

엄청 달고 맛나네요.

 

 

 

 

 

 

뚜벅이 출조 전용으로 쓰려던 8피트 3절 에깅로드는 차 트렁크에 널널..  

무늬, 갑이 주력로드로 쓰려는데..  오래된 단종품이라 AS 어려울듯하여 같은걸 한대 더 구하고싶지만.  아쉽게도 찾을수가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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