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에서 테라스에서 바라다보인 아침호수.. ( 경주는 비가 별로 안내려 보문호 수면이 많이 빠져있네요.)
아침 먹으러 해장국집 찾아가니, 찾는식당은 문 닫혀있음. TV에 나오더니, 손님들 많이몰려 힘드셨나봅니다.
식당문에 붙은 글..
옆집도 맛있어요.
복잡한 부산방향을 치나치지 않으려 고속도로 언양IC 에서 빠지고..
밀양방향으로 산길 넘어..
길옆 그늘에 주차하고 담배한대 피울때, 산꼭데기에 멀리 건물이 보이고 삭도 케이블이 보이기에..
인테넷 뒤져보니 그게 영남알프스 얼음골 케이블카네요
찾아들어갑니다.
집에 들어가기전에, 의령에 들려 이른저녁 먹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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