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4, 7(수)..
아침일찍 남원역에서 집사람 만나고..
남원에서 진주 단성 거쳐, 진달래 피어나는 의령 한우산으로.. ( 진달래 질때쯤엔 철쭉이 반긴다네요.)
휴일엔 길을 막아놓아, 저아래 쇠목재부터 걸어올라와야 한다고..
ㄱ
쇠목재까지 올라오는 구불구불 쎅소폰 도로 밪꽃이 멋지다는데, 정싱부근에만 남아..
의령천 구름다리..
삼성, LG, 효성 창업자분들 고향이 모두 근처라는군요.
호암 이병철 회장 생가..
망개떡도 부자..
밥집도 부자. ㅎ ㅎ ..
섬진강, 보성강가의 벚꽃은 모두 떨어졌을테고, 혹 산골엔 남아있을까싶어 함양으로..
함양 백천 50리 꽃길엔 아직 밪꽃이..
해안길 따라 귀가하다보니 여수 반월마을엔 유채가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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