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이야기 소야도, 봄농어.. sufix 2008. 5. 26. 11:50 토요일, 오후내내 붙을만한 곳들을 찾아다니다, 그중 얕은곳에서 비록 씨알은 잘아도 농어 두마리 비침..다음날을 기대했지만, 일요일은 아침부터 비바람이 세차더군요. 낚시는 포기하고 아침부터 여객선 떠나는 시간까지.. 빗소리를 들으며 민박집 식탁에 앉아, 말린 간재미 구이와 삶은 작은소라들만 까먹다 돌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