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이야기

토요일 오후의 해양공원..

sufix 2010. 8. 1. 12:30

오후, 4시경 공원 도착.. 

 

땡볕에 나갈 엄두가 나지않아,  한시간 가량 나무그늘에서 쉬면서 주변 구경..  

 

 

젊은아빠와 어린아들 낚시에 열중하는게 보기좋아,  낚는 모습도 보고싶었는데..   안타깝게 소득이 없네요..

 

 

 

해가 기우는 오후 5시경 작업시작, 7시까지 2시간 가량 열중했는데.. 오늘은 밑걸림 없이 처음 달아놓은 에기 하나로 놀았습니다.

 

 

 

밤에도 한번 해보려했는데..  2시간만에 쓸만한 씨알 일곱마리..  이만 종료..

 

 

 

바람이 시원해.  자주 나오는 동네 아자씨들과 이런저런 얘기 나누다보니..  주말공원의 불빛이 화려하게 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