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이야기
아주 가까운섬, 갑오징어 에깅..
sufix
2011. 10. 15. 18:11
오후부터 바람불기 시작하면, 몇일간 날씨가 좋지않을꺼라는 예보에..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가까운섬으로 달렸습니다.
(선비는 왕복 일천오백냥. 소요시간 5분이내..)
갑오징어낚싯배를 당겨보았는데.. 생각했던것보다 큰배로 다니네요.
갑이 세마리 더채워 두자리수 만들려했지만..
점심시간 지나 배가 고파지니.. 평소 그닥 좋아하지도 않던 햄버거가 생각나 철수, 바로 뒤의 롯데리아로 달려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