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여행
서해바다가 보고싶어.. (진도)
sufix
2013. 6. 27. 07:22
남해의 서쪽 끝자락, 서해를 볼수있는 진도에 다녀왔습니다.
진도까지는 거리가 상당히 멀지만. 여수에서 진도대교까지는 고속도로와 올 4차선 국도로 이어지는 신호등 하나없는 논스톱 도로..
전에 찾았을때보다, 길이 많이 좋아졌네요.
운림산방..
진도군 관광 팜플렛보고, 점심메뉴 고르다가.. 찾아간 식당..
도로를 벗어나서, 동네도없는 해안길 한참 따라들어가 인적드문 바닷가 언덕위 뜽금없는곳의 어느식당을 찾아갔는데..
의외로, 도착해보니 주차한 차도 많고 손님도 많았습니다. 점심메뉴는 매운갈비찜..
남도석성..
진도의 서쪽해안은 서해를 바라보고 열려있습니다..
급치산 전망대와 세방마을에서 바라보인, 서해바다..
( 이곳은 낙조를 보러가거나, 아니라면 오전에 가야할꺼 같아요. 오후엔 역광이라 서쪽 바다를 바라보는게 눈부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