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여행
집으로 가는 길..
sufix
2015. 8. 2. 10:19
흐릿한 일요일 아침, 시내버스타고 여천의 재래시장 들리고 시장안에서 아침밥까지,
돌아가는길은 천천히 걸어서..
선소옆 작은 길을 따라가면 집으로 갑니다. 차량이 들어갈수없도록 막아놓은 도보전용길이라 한적해서 좋아요.
8월2일 일요일, 피서의 절정 주말이라 아파트앞 해수욕장과 야영장엔 찾아오신분들 엄청 많군요.
여름엔, 차뒤에 씌우는 텐트도 아주 쓸모있어 보입니다.
전에 타던것과 같은차종인데.. 캠핑카로 변신했군요. 평소엔 저렇게 끌고다니다가 검사때만 내린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