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여행
오랜친구와 나들이..
sufix
2015. 9. 10. 14:45
친구부부 픽업하러 남원역으로 가던중 황전휴계소에서 바라다보인 지리산과 섬진강..
남원역에서 거제로 이동..
그리고, 아직 해가 남아있기에 바닷가 몇곳 들리다 숙소로...
다음날 아침 숙소에서 내려다보인 바다..
통영..
동피랑 몽마르다언덕,ㅎ..
언제부터인가, 사진찍히는걸 그닥 좋아하지않는데. 친구부부는 아직도 쎌카 삼매경에..
통영 미륵산은 이미 세번이나 올라보았기에, 친구부부만 케이블카 태워 올려보내고 아래서 기다렸네요..
외도 들어갔다 실망한 기억이있어, 인공적으로 꾸며진 섬에는 별 관심이 없지만. 혼자가 아니니..
거제로 돌아와 장사도로 들어갑니다.
친구의 쎌카질은 여전하고.ㅋ..
ㅋ ㅋ ..
마지막 날..
산길로 남원역을 향하다 달궁 계곡가에 들려 점심식사후, 남원역에서 친구부부는 서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