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여행
여수, 소호 해변공원..
sufix
2016. 8. 6. 10:04
아침 먹으러 나왔다가, 일찍부터 엄청 덥기에 카에어컨 세게켜고 동네 한바퀴 돌다보니 새로생긴 해변공원 잔교가 보이네요.
차를 돌려 소호요트장쪽의 새 해변공원 잔교길 앞으로 이동.. 8시도 채 안된 시간인데 구름없고 바람한점없이 후덥지근..
잠깐 중간쯤들어갔다 돌아나오는데도 강한햇살에 화상 입을꺼같아 끝까지가지는 못했습니다.
낚시도 가능하다면 더 좋겠고, 야간조명 좋다니 낮보다는 시원한 밤에 찾으면 좋을듯..
여름밤, 청춘들은 캔맥 하나씩 놓고앉아 데이트 즐기기 좋겠어요.
요트장이 웅천으로 옮겨가면서 넓어진 소호요트장 공터에서는 오늘 가막만 바다수영대회가 열리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