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여행

땅끝 해남, 미황사, 대흥사, 그리고 강진만..

sufix 2016. 11. 14. 20:41

집사람과 지리산 피아골 계획하다. 비 예보로 산은 포기..  늦게까지 단풍 볼수있다는 땅끝해남의 사찰을 찾아갑니다.

 

 

 

 

 

 

땅끝 송지의 달마산 미황사..

( 이날, 이 아름다운 절에는..  우리부부 외 관광객도 스님한분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

 

 

 

 

 

 

 

 

 

폰카로는 담을수없었던..   비 그치고 안개 살짝가려 신비로운 뒷자락 달마산.  

 

 

땅끝의 절이라더니.  입구로 내려가다 아련히 보이는 바다.  

  

 

 

 

 

두륜산 대흥사.   

개인적으로 가을에 찾았던 사찰중,  절 입구까지 긴길과 경내 단풍이 가장 아름답던..   며느리,손녀 찾아오면 함께 다시 가고싶은곳..  

 

 

 

 

 

 

 

백년 전통 한국 최초의 한옥여관이라는 유선관..    

 

 

 

 

 

해남의 기사식당에서 점심 해결하고..

 

 

 

해남,북일의 식당근처 삼거리에서 강진까지는,  해안으로 이어지는 샛길로.,  

 

 

 

 

 

 

 

 

 

 

 

 

 

 

 

 

가우도.   

백련사 쪽으로는 아무것도 없더니..  주변에 새 주차장과 공원이 조성되었네요.

 

 

 

 

 

 

 

오늘 마지막으로 차 세운곳..  강진만 갈대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