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한산한 이호해수욕장 주차장.. 제주시내를 지나다 사가지고온 도시락을 해수욕장이 보이는 야자수 벤치에서 까먹고..
제주시에서 서쪽으로 (착한 아저씨라 아줌마가 앉은 조수석이 바다방향으로 주행), 하귀∼애월 해안도로부터 본도 해안일주 시작..
신창 해안도로..
멀리 자구내포구와 차귀도가 보입니다.. (앞의 산이 가로막혀 신창 해안도로는 끊어지고 다시 영락리 해안도로로 갈아탑니다.)
자구내 포구..
차귀도..
자구내 포구를 뒤로하고, 새 숙소를 찾아 갑니다..
다음날, 아침일찍 산방산 인근 송악산에 올랐습니다. (내려다 보이는 바다가 좋다는데.. 짙은안개 때문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네요.)
산방산도 이전에 몇번 들린곳이라, 그냥 지나치고, 주상절리 보러가는길.. 중문입구에서..
주상절리.. ( 제주에서 낚시를 포기하게 만들어.. 조행기를 여행기로 바꾸어 놓은 파도가 여기서 제대로 실감 납니디.)
쇠소깍..
쇠소깍 계곡이 바다로 흘러드는곳..
'일상,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강, 동남천.. (0) | 2008.08.08 |
---|---|
장마철의 제주(우도).. (0) | 2008.06.26 |
장마철의 제주..(3) (0) | 2008.06.26 |
남대천상류.. 부연동계곡, 법수치리, 면옥치리를 찾아서.. (0) | 2008.04.29 |
신암지, 다녀 왔습니다.. (0) | 2008.03.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