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풀린 주말..
대충 짐챙겨, 시내버스+여객선타고 훌쩍 떠났습니다.
출발할땐 날이 흐렸는데. 목적지 가까워지니 하늘빛 좋아지네요..
지난출조때, 웬만한놈들은 돌려보냈다고 생각했는데도..
마릿수 많으니 손질이 만만치않아.. 쓸만한놈만 챙겨오려고 쿨러도 작은걸 가져갔습니다.
쿨러에 15cm 눈금을 그어놓고.. 앞뒤로 1cm씩 더해 17cm에 미치지 못하는놈들은 고향앞으로..
이놈은, 턱걸이..
얘는, 귀향..
일요일 오전, 귀가길 시내버스는 텅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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