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첫날에 번잡하고 오르는길이 만만치않을 향일암까지는 못가더라도.. 돌산의 전망좋은곳쯤은 찾아보려했는데.
새벽,동네입구 길가에 차들이 보이고 아직 컴컴한데도 해변공원으로 나가는분들이 꽤 많아 보였습니다.
작년의 오늘 집사람 서울행 중일때도 해변공원 해맞이 행사장에서 홀로 떡국을 맛나게 얻어먹었던 기억에..
오늘 첫날의 일출은 집사람과 함께 집앞에서 이웃들과 맞기로 합니다.
맛난 떡국에..
따뜻한 커피도 한잔 얻어마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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