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적조, 등으로 동네나 가까운 섬에서 무늬를 만나기 싑지않아지면서..
늦여름부터 바다 아닌 강가를 싸돌아다니다, 물빛이 다소 좋아졌다는소식에 당일로 금오도를 찾았습니다.
섬 면사무소 소재지를 지나고나니.. 마을버스가 텅 비네요. 그러나 얼마 지나지않아 버스는 섬마을 할머니들로 만석이되더군요.
오전엔 하늘빛이 흐리다 볕이 따갑게 개어버린 정오쯤, 늦게 입도한 반가운 천동수님,김여사님 부부를 만나 다른장소로 이동.
( 차 끌고 들어가지않으면 포인트 이동은 거의 불가능한데.. 두분 덕분에 오늘 다양한 포인트를 경험해볼수있었습니다. )
이동한곳에서 한놈 더 만나고.. 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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