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이야기

동네, 아침운동..

sufix 2014. 10. 3. 14:49

아침 5시, 해가 짧아져 아직은 컴컴한 밤.   아침운동 나갑니다.

평소라면 먼곳을 생각했을텐데. 10월 황금연휴의 첫날..  마음은 섬으로 달리지만, 차는 집에서 가장 가까운 동네로..

 

어항단지..  큰배한척이 고등어,삼치를 가득싣고 들어오니 어판장앞이 불야성이네요.   

 

 

오늘, 어판장 바닥엔 온통 고삼만  깔렸습니다.

 

 

 

새벽 어판장 구경하다, 낚시는 주위분간 될때부터 시작.. 

 

 

아직, 씨알이..

 

 

 

 

 

갑이 두놈에 쭈꾸 한놈..  라면 고명꺼리 만큼 만나고 돌아왔습니다.

돌아오는길에 해장국 한그릇 비우고..   점심은 올해 처음 끓이는 쭈갑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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