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수동에서 이순신도서관 뒷편 산길넘어 웅천으로..
장도 들어가는 새다리는 상시로 건너다닐수있는줄 알았더니, 만조시엔 물이 넘치는군요.
웅천에서 산책로 따라 선소로 이동, 반대편으로 달렸지만, 돌아서서 한컷..
섬달천이 보이는 자전거 휴계소에서 잠시 휴식..
손맛 보러갈때도 쓰려고 뒷짐받이엔 쿨백을 달고.. 아래에 두툼한 찍찍이 네개가 달렸는데 의외로 단단히 고정되네요.
주변엔 식당도 없겠기에.. 음료와 간단식으로 집앞 떡집에서 인절미 챙겨왔습니다.
잔차 휴계소엔 이런것도..
돌아갈땐 웅천을 거치지않고, 여천에서 흥국체육관 거쳐 신기로..
신기주공 지날때쯤 교회앞에 붕어빵,뻥튀기 만들어나눠주는 교회 전도카..
지나가니 앞바구니에 담아주네요. 붕어빵 따뜻하고 맛있었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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