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오후..
거실창밖이 소란하기에 커튼 제껴보니, 요트장에서 웬 마이크 소리에 풍악 소리..
집앞에있어도 도통 배에 관심이 없다보니 여지껏 한번도 들어가보지는 않았는데.. 오늘 운동+구경삼아 들어가봅니다.
점심식사후 오래지않아 부침개까지는 못먹겠고, 머릿고기와 김치가 맛나보여 가져왔는데,, 막걸리까지..
막걸리는 옆자리 어르신들 드리고, 떡국도 한그릇 가져다 비움..
밤에 달집태우기 행사도 한다는데.. 아래엔 소원을 비는 쪽지들이 달려있네요.
ㅋ..
시민회관 초대권도 나눠주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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